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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대기해 있다. 왼쪽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대기해 있다. 왼쪽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서울대 재학 중 외무고시에 수석 합격해 수년간 외교부 생활을 한 30대 외교관이 올여름 돌연 “외교부를 떠나겠다”며 사표를 냈다. 탁월한 업무 능력뿐 아니라 평소 동료와 관계도 원만한 직원인 그의 사직 소식에 “왜?” “무슨 일 있대?”라며 다들 놀랐다.FX시티

하지만 그가 구글(Google)로 이직하기 위해 퇴사하는 것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축하한다” “잘가” “거기서도 잘해”라는 말이 뒤이었다. 그는 구글에서 유튜브 관련 업무를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반응도 있었다. “외교부 대신 구글이라니…” “외교관보다 구글 직원?”이라는 말도 나왔다. 국민의 세금으로 해외 연수를 누리고 커리어를 쌓은 외교관이란 공직자의 외국 기업행을 놓고 세대와 가치관에 따라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한국 대사관. /뉴시스
한국 대사관. /뉴시스

그의 퇴사 소식이 알려지기 몇 달 전에는 인기 공관인 도쿄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서기관이 역시 사표를 내 외교부 젊은 외교관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 서기관 역시 서울대 재학 중 입부한 전도유망한 청년 외교관이었다. 그는 외시 폐지 후 생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합격해 국립외교원에 들어가서 1년간 훈련을 받고 졸업할 때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외교부 생활은 오래가지 않았다. 외교부를 떠난 그는 현재 서울 소재 로스쿨을 다니며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엔트리

OECD대한민국대표부 /외교부 조선일보
OECD대한민국대표부 /외교부 조선일보

올 2월에는 잘나가던 중견 외교관도 사표를 냈다. 주(駐)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 대표부의 40대 중반 참사관이 공관 근무 도중 사직서를 내고 삼성전자 상무로 갔다. 2000년 우수한 성적으로 외시에 합격한 그는 제네바대표부 참사관, 외교부 개발협력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프랑스 파리에 있는 OECD 대표부에서 근무했다. OECD 대표부는 외교부 통상 전문 외교관들이 앞다퉈 가려는 공관이다. 이렇게 엘리트 코스를 거친 중견 참사관이 60세까지 주요국 대사(大使) 등 주요 직책을 맡으며 근무할 수 있는 외교부를 떠나 민간 기업으로 이직하자, 일각에선 “외교부의 위상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평이 나왔다.

배우 박선영과 김일범 전 외교부 북미2과장. /연합뉴스
배우 박선영과 김일범 전 외교부 북미2과장. /연합뉴스

지난해엔 외교부에서 소위 잘 나간다는 소릴 듣던 김일범 북미 2과장이 SK그룹으로 이직했다. ’1999년도 외시 33회’ 출신인 김 과장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 통역을 전담해왔다. 그는 김세택 전 오사카 총영사의 막내아들로 ‘부자 외교관’이자, 유명 배우 박선영의 배우자로도 익히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다.파워볼실시간

이와 관련 한 고위 외교관은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화되면서 외교관 출신들이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늘고 있다는 점과, 직업 외교관으로서 자부심이 갈수록 낮아지는 것이 서로 맞물리고 있다”고 했다.

일각에선 “정권의 입맛에 따라 실력 있는 외교관이 좌천되는 일이 반복되는 점도 유능 외교관의 외교부 이탈 현상과 무관치 않다” “외교부 사기가 바닥까지 떨어졌다”는 말도 나왔다. 외교부는 지난 2~3년사이 ‘구겨진 태극기 의전 사고’ ‘한국 외교관 성 비위 사건’ ‘외교장관의 다주택과 세테크 논란, 배우자의 코로나 요트 외유’ 등 각종 문제로 여러 차례 조롱의 대상이 됐다.

2011년 10월 12일 오후 미국 워싱턴의 한식당 '우래옥'에서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은 이명박 대통령의 오른편에 앉아있는 김일범 당시 외교부 북미국 북미2과장./ 연합뉴스
2011년 10월 12일 오후 미국 워싱턴의 한식당 ‘우래옥’에서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은 이명박 대통령의 오른편에 앉아있는 김일범 당시 외교부 북미국 북미2과장./ 연합뉴스

올해에도 외교부에선 유럽 주요국 대사로 나가거나 차관으로 영전할 것으로 알려진 고위 외교관이 ‘품행’문제라는 애매한 이유로 국내 지방도시의 5급 계약직 자리로 좌천하는 일 등이 있었다.

[사진=Tomwang112/gettyimagesbank]
[사진=Tomwang112/gettyimagesbank]

몸속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피하지방은 피부 밑 지방을, 내장지방은 몸 속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을 말한다.

이중 내장지방이 심할수록 건강 위험률이 높아진다. 보통 내장지방이 많이 쌓인 내장비만을 복부비만과 같은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복부 주변의 내장지방은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복부비만을 해결하면 외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뱃속 지방이 각종 질환뿐만 아니라 치매의 위험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보스턴대학교 연구팀은 평균 나이 60세인 성인 733명을 대상으로 복부비만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통해 참가자의 뇌 크기를,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복부지방을 측정했다.

CT는 단순히 허리둘레를 재는 것과 다르게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구별할 수 있다. 연구팀은 또 참가자들의 체질량지수(BMI),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 허리둘레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내장지방이 많을수록 뇌 전체의 용량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들 중 치매를 앓는 사람은 없었지만 이전의 연구들에 따르면, 뇌 용량이 작은 사람일수록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고 인지 기능 테스트에서 낮은 점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와 뱃속 지방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팀은 “여분의 지방이 인체에서 염증 반응을 촉발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만성 염증은 심장병을 일으키고 마찬가지로 두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또한 뱃속 지방은 독특한 종류의 호르몬을 내보내는데 이 호르몬은 체내 다른 종류의 지방과는 다른 영향을 몸에 준다. 피하지방은 입맛을 떨어뜨리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을 내보내 결과적으로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데 비해 뱃속 내장지방에는 그러한 호르몬이 적다.

이 연구 결과(Visceral fat is associated with lower brain volume in healthy middle-aged adults)는 ‘애널스 오브 뉴롤로지(Annals of Neurology)’에 실렸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코로나 무시하며 가족 식사했던 40대 美 남성
본인·연인의 가족 포함 14명 코로나 확진 돼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희생자 추모 프로젝트 자원봉사자들이 워싱턴 DC 내셔널몰 잔디밭에 성조기를 꽂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희생자 추모 프로젝트 자원봉사자들이 워싱턴 DC 내셔널몰 잔디밭에 성조기를 꽂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언론의 ‘사기’라고 생각하며 무시하던 40대 미국 남성의 뒤늦은 후회가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이 남성은 코로나19가 자신은 물론 연인의 가족까지 풍비박산 내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16일(현지 시간) 워싱턴 포스트(WP)와 CNN 등은 일가족 14명이 감염된 미국 텍사스 토니 그린(43)의 사연을 보도했다. 평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로 코로나19 심각성을 부인하면서 마스크를 쓴 사람을 조롱하던 그는 올해 6월 그의 연인과 양가 부모님을 초대해 식사했다. ‘한 번뿐인 인생을 즐기자’는 그린의 생각이었다. 그가 마련한 자리에는 총 6명의 가족이 모였고, 이들은 밀폐된 집 안에서 즐겁게 식사를 했다.

그린은 “내가 아는 4,000명의 사람 중 단 한 건의 감염 사례도 없었다”면서 코로나19를 비웃었으나 이날 식사의 대가는 컸다. 그린 본인을 포함해 하나둘씩 확진자가 나왔고, 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다른 가족 구성원들에게까지 퍼지면서 총 14명이 감염됐다.

한때 호흡곤란으로 기절까지 했던 그린은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나 예비 장인과 그의 어머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그린은 “작별 인사를 할 겨를도 없었다”며 “만약 가족 모임을 하지 않았더라면, 또 모임을 하더라도 야외에서 했다면 하는 후회와 함께 죄책감도 든다”고 전했다.

그는 잘못된 믿음이 불러오는 비극을 세상에 알리려 한다. 그린은 자신을 미워하거나 비난해도 괜찮다면서 “나 역시 그렇게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와 추수감사절에 가족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야외나 밀폐되지 않은 공간에서 하기를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전혼잎 기자 hoihoi@hankookilbo.com

존 켈리 “부정직하고 모든 관계가 거래적..한심스러워”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자신의 상사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가장 흠이 많은 사람”으로 평가했다고 CNN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켈리 전 실장은 친구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심하게 부정직해 경악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맺는) 모든 관계가 본질적으로 거래적이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한심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내 생애 만난 사람 중 가장 흠이 많다”고 덧붙였다.

해병 장군 출신인 켈리 전 실장은 2017년 1월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함께 국토안보부 장관을 맡았다가 6개월 만에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옮겨 작년 1월까지 트럼프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했다.

그는 비서실장에서 물러나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바른말’하는 사람을 곁에 두라면서 “예스맨을 채용하면 당신은 탄핵될 것”이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켈리 전 실장은 백악관을 떠난 후 트럼프 행정부를 종종 비판했다.

지난 6월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인종차별 반대시위 대응을 두고 “미국민을 통합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첫 대통령”이라고 꼬집었다.

켈리 전 실장 외에 트럼프 행정부 출신 인사가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수석보좌관을 지낸 올리비아 트루아는 지난달 CNN방송에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닥칠 것이라는 사실을 2월 중순께 알았으나 이와 관련해선 듣기 싫어했다”면서 “그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올해 대선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커스텐 닐슨 전 국토안보부 장관의 비서실장이었던 마이스 테일러는 지난 8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동의하지 않는 정부인사를 ‘딥 스테이트'(deep state)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딥 스테이트는 음모론 집단인 ‘큐어넌'(QAnon)이 즐겨 사용하는 용어로 제도 밖에서 암약하는 권력집단을 가리킨다.

jylee24@yna.co.kr

WHO 실험서 환자 입원기간·사망률 낮추지 못해..방역당국 “전문가 검토 필요”
“연구 진행 내용·지역적 환경 등 면밀히 검토 예정”..국내 환자 618명에 투여

'렘데시비르' [연합뉴스 자료사진]
‘렘데시비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방역당국이 최근 효능을 둘러싼 논란이 인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와 관련해 연구 결과를 더 검토해야 한다며 당장 국내 치료 지침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렘데시비르 관련 연구 결과와 관련해 “최종 연구 결과에 대한 전문가적인 리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WHO가 입원 환자 1만1천266명을 상대로 진행하는 ‘연대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실험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군의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으로 렘데시비르 외에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에이즈 치료제인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항바이러스제 ‘인터페론’ 등을 대상으로 했다.

이 연구에서 현재까지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생존에 크게 영향을 주는 약물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권 부본부장은 “렘데시비르와 관련해서는 임상시험 등을 통해 재원(在院) 기간을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줄인다는 것과 치명률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의의가 있지는 않지만, 치명률을 감소시킨다는 내용이 이미 보고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권 부본부장은 특히 WHO의 이번 연구 결과가 아직 ‘최종’ 단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아직 동료 검토(peer review·피어 리뷰)를 거치지 않은 상황이다.

권 부본부장은 “전문가들의 충분한 검토가 추가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아직 국내 치료지침 등을 변경하거나 개선하거나 할 여지 또는 필요는 현 단계에서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임상위원회 전문가 논의를 언급하며 “상당히 많은 지역에서, 많은 국가가 참여한 가운데 연구가 진행됐기에 연구 설계대로 정교하게 진행됐는지 등을 검토 과정에서 충분히 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렘데시비르의 특례수입을 결정했던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WHO 결과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연구 결과, 렘데시비르는 중증환자에서 회복 기간을 15일에서 10일로 5일 단축하는 등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서 허가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서 부장은 “앞선 NIH의 임상에서도 실제 사망률을 낮추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WHO 임상에서 발표된 ‘사망률에 차이가 없었다’는 부분은 이전 임상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식약처에서는) 동료 심사 완료 후 대상 환자, 지역적 의료 환경, 시험 방법과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는 허가사항대로 전문가가 판단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부연했다.

서 부장은 렘데시비르 투약 부작용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부작용 보고 사례는 11건”이라며 “해당 부작용은 기존 임상시험에서 나왔던 이미 알려진 것으로 중대하거나 위험한 부작용은 없었다”고 소개했다.

렘데시비르는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하던 항바이러스제로, 앞선 임상 연구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우리 정부도 특례수입을 통해 이 약을 도입했고, 지난 7월 국내 코로나19 환자에게 처음으로 투약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는 총 618명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투약 대상을 폐렴을 앓으면서 산소치료를 받고 있고, 증상이 발생한 뒤 10일이 지나지 않은 환자로 제한하고 있다.

[그래픽] WHO, 렘데시비르 치료 효과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0eu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그래픽] WHO, 렘데시비르 치료 효과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0eu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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