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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에 “애국심” 언급하고 주머니서 마스크 꺼내보여
전문가들 없이 독무대 브리핑..이전 브리핑보다 짧게 끝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 미국인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없을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홀짝게임

또 코로나19 상황이 아마도 더 나빠질 것이라며 발병이 더 확산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사회적으로 거리두기를 할 수 없을 때, 마스크를 쓰라고 우리는 모두에게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스크를 좋아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그것들은 영향을 끼친다. 그것들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 착용은 애국’이라는 예찬론도 거듭 내세웠다.

그는 “나는 마스크에 익숙해지고 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내가 애국심에 대해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아마도 그럴 것이다. 그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미국인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것을 갖고 다닌다. 착용한다”며 주머니에서 짙은 감청색 마스크를 꺼내 보이기도 했다.

그는 마스크 착용을 계속 거부하다 지난 11일 메릴랜드주의 군 의료센터를 방문했을 당시 공식석상에서는 처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했다.

마스크를 꺼내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마스크를 꺼내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 “그건 아마도, 불행하게도 더 나아지기 전에 더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다.FX시티

그러면서도 그는 사망자가 감소했고 코로나19 치료와 백신 개발에도 진전이 있다는 점도 내세웠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황이 더 악화할 경우 책임에 대한 질문엔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면서도 주지사들을 거론, “우리 모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넘겼다.

그는 “나는 그것을 하나의 팀으로 본다”며 주지사들과 매우 좋은 관계라고 강조하면서 “내가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나는 말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이 알다시피 어느 날 바이러스가 들어왔고 나는 국경을 닫았고, 아주 좋은 일들을 많이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계속 언급, ‘중국 책임론’을 부각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브리핑은 4월 말 이후 약 석 달 만에 재개됐다.

이날 브리핑은 예정 시각인 오후 5시를 10여분 넘겨 시작해 약 26분여간 진행됐다. 3∼4월 브리핑이 한창일 때 1시간을 넘긴 것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짧았다.

TF 핵심 구성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나 데비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보이지 않았다.

당국자들을 병풍처럼 세워놓고 하던 이전 코로나19 브리핑과는 달리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 혼자 단상에 섰다.

로이터통신은 “화요일 브리핑에서 의사 중 트럼프와 함께 나타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전했다.

AP는 이날 트럼프의 ‘독무대’와 관련, “백악관 관리에 따르면 트럼프는 적어도 그의 첫 브리핑에선, 파우치와 벅스를 포함한 공중보건 전문가들과 무대를 공유할 계획이 없었다”고 전했다.

외국인 교대선원 유입 부산항 70%..상시 시설 부산 유일
해수부, 주민·지자체 설득 난관..”방역 위해 필요한 것”

16일 부산 영도구의 한 수리조선소에 정박 중인 한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러시아인 선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도구 보건소 직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2020.7.1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16일 부산 영도구의 한 수리조선소에 정박 중인 한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러시아인 선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도구 보건소 직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2020.7.1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박채오 기자 = 정부가 항만을 통해 들어오는 외국인 선원 교대 입국자를 격리하는 임시생활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파워볼실시간

격리시설에는 ‘음성’ 판정을 받은 선원들이 입소하지만 주민들과 관할 기초자치단체들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관계당국은 해운업계의 경기 불씨를 꺼뜨리지 않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원 교대 입국자들의 임시생활시설 확보가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22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현재 선원 교대 입국자는 부산과 인천, 여수 등 3곳에 배치된 임시격리시설에 수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외국인 교대 선원을 전담하는 격리시설을 상시로 운영하는 곳은 부산이 유일하다.

해수부는 전남 여수에 공무원 연수시설을 확보했지만 오는 8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추가 시설을 또다시 찾아야 한다.

인천에서는 지자체와 주민 반대에 부딪혀 외국인 선원 교대 입국자를 위한 별도 임시생활시설을 지정하지 못했고 지자체가 기존에 운영하던 임시생활시설 10곳에 분산 수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외국인 선원 교대 입국자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향후 이들을 전담할 수 있는 임시생활시설 추가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선원 교대를 허용하고 있는 국가는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홍콩 등 3개국이 유일하다. 코로나19가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대다수의 국가들이 입국 금지조치를 취하자 부산항을 비롯한 국내 항만을 통해 들어오는 선원 교대 입국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해수부는 상황이 이렇게되자 공공기관과 공무원, 기업체 연수시설, 대학의 기숙사 시설까지 접촉을 했지만 격리시설로 확보하지 못했다.

도주나 탈주를 막기 위한 경찰인력과 의료진, 행정인력이 교대 선원들을 관리할 수 있는 400실 이상의 단일건물을 찾기도 쉽지 않았고 협조 요청에 거절 당하기도 일쑤였다.

현재 부산항을 통해 들어오는 외국인 선원 교대 입국자가 국내 전체 비중 가운데 약 70%를 차지한다.

많게는 하루에 120여명이 한꺼번에 임시생활시설로 입소하기도 한다. 평균적으로는 하루 70여명이 시설에 격리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수부의 요청을 받은 부산시는 지난 7일 부산지역에서 400객실 이상인 시설 12개 명단을 전달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부산항과 가깝고 해수욕장과 떨어진 시설을 제외하면 단 3곳이 남는다.

당초 해수부는 서구 송도에 있는 A호텔을 외국인 교대 선원 입국자를 전담하는 임시생활시설로 지정하고 지난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지만 주민과 관할구 반대에 부딪히자 상가밀집지역에서 그나마 떨어진 중구의 B호텔로 옮겼다.

하지만 B호텔도 주민 반대에 부딪히기는 매한가지인 상황이다.

21일 오후 5시30분쯤 부산 중구의 한 호텔 앞에서 주민 A씨가 외국인 교대 선원 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지정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 뉴스1 박채오 기자
21일 오후 5시30분쯤 부산 중구의 한 호텔 앞에서 주민 A씨가 외국인 교대 선원 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지정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 뉴스1 박채오 기자

중구 9개동 가운데 5개동 주민들은 21일 오전부터 2시간씩 교대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중구 통장연합회 우영훈 중앙동 회장은 “지난 17일부터 임시시설로 사용됐다고 하는데 오늘(21일)에서야 뉴스를 보고 해당 사실을 알게됐다”며 ” 안그래도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줄면서 지역경제가 힘든데 여름 성수기 한 달을 앞두고 이런 시설이 들어선다면 관광객들이 찾아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해수부는 항만과 가깝다는 이유로 기습적으로 구청과 협의도 없이 임시시설을 만들었다”며 “찾아보면 대체 시설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수부 측은 이들을 임시생활시설에 격리하지 않을 때 오히려 감염 전파가 높아지기 때문에 부산항과 가까운 관리 영역 안에서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국내 항만에서 선원교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형 선박들이 입항해 기름과 인력을 보충하고 선용품을 대거 구입하는데 이들을 막는다면 항만국가로서의 싱가포르와 홍콩에 경쟁력을 빼앗기는 것은 물론 관련 업계에도 경제적 타격이 클 것이라 주장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임시시설에 수용되는 외국인 교대 선원 입국자들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인데다 선사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타고 지하로 들어와 객실 열쇠를 받은 뒤 곧바로 격리된다”며 “격리가 끝난 뒤에는 역순으로 선사 차량를 타고 곧장 공항으로 가기 때문에 일반인과 접촉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을 관리하기 위해 같은 호텔에 해수부와 검역소 직원, 경찰, 군인, 의료진 등 40여명이 숙식하면서 24시간 관리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걱정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들을 별도 시설에 격리해야 동선을 줄이고 감염 우려로부터 안전지대를 넓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교대를 하기 위해 입국한 선원들 비중이 늘어나자 지난 13일부터 이들을 2주동안 의무적으로 자가격리하도록 방역지침을 변경하고 출국할 때까지 임시생활시설에 격리하기로 했다.

에르도안 “시리아인 자유롭고 안전해질 때까지 북부 주둔”

[ 트리폴리= 신화/뉴시스] 내전으로 전투가 끊이지 않는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인근의 2019년 4월 24일 풍경. 2020.07.22
[ 트리폴리= 신화/뉴시스] 내전으로 전투가 끊이지 않는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인근의 2019년 4월 24일 풍경. 2020.07.22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이집트 의회가 리비아에 군대를 파병하는 안건을 승인한 지 하루 만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공개 경고장을 날렸다.

리비아 동부 군벌 리비아국민군(LNA)을 지지하는 이집트와 유엔이 인정한 합법정부 리비아통합정부(GNA)를 지지하는 터키간 직접적 대치가 불가피해지는 모양새다.

22일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과 국영 테레테(TRT)월드방송 등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전날 열린 대통령제 도입 2주년 평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는 쿠데타를 노리며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를 위협하던 반군 지도자(LNA 사령관 칼리파 하프타르)를 물러나게 했다”며 “그 누구도 흥분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이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집트 의회의 리비아 파병 승인과 관련해 “터키는 최근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도 경고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발언 다음날인 22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통화에 나서 시리아와 리비아 내전에 대한 입장을 조율했다.

이와 관련해 터키 대통령 대변인이자 안보보좌관을 맡고 있는 이브라힘 칼른은 21일 CNN 인터내셔널과 인터뷰에서 “터키는 GNA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는 “현실이든 지도상이든 정치적이든 지정학적이든 모든 형태의 리비아 분열에 결단코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프타르가 리비아에 대혼란을 초래했다”며 “그는 리비아를 분열시키고, 비합법적으로 리비아를 장악하려 했다. 지난 2년간 합의와 휴전, 평화 절차를 위반했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수도 트리폴리에 위치한 리비아 의회는 같은날 이집트 의회의 리비아 파병 승인을 비난하고 정부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내놨다.

이슬람 원리주의 정파 무슬림형제단과 가까운 에르도안 대통령은 친(親)이슬람 성향 GNA을 돕고자 군을 파병했다. 무슬림형제단 출신 전임자를 쿠데타로 축출하고 집권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세속주의 성향인 LNA를 간접 지원하다 GNA가 터키의 직접 지원을 토대로 LNA를 격퇴하자 참전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에르도안 대통령은 21일 터키가 북동부 일부 지역을 점령 중인 시리아와 관련해 “우리 군은 시리아 국민이 자유롭고 평화롭고 안전해질 때까지 시리아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터키는 지난 2011년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이래 바샤르 알 바사드 대통령의 통치에 저항하는 반군을 지원해왔다. 시리아에서 지난 2016년 이후 직접 군사작전을 벌여 북동부 일부를 점령한 상태다.

수돗물 유충(GIF)  ※ 본 GIF는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김유경 제작. 연합뉴스TV 제공]
수돗물 유충(GIF) ※ 본 GIF는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김유경 제작. 연합뉴스TV 제공]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계속 발견되는 가운데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도 비슷한 모양의 유충이 나왔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1일 오후 흥덕구의 한 아파트 화장실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을 확인한 결과, 화장실 바닥에서 수 마리의 유충을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유충의 종을 밝히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며 “수돗물에서 나왔는지 외부에서 유입됐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상수도사업본부가 신고가 들어온 가정집을 방문해 직접 유충을 확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청주에서는 지난 20일에도 인터넷 맘카페 등에 4건의 유충 발견 글이 오르거나 신고가 접수됐지만,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내년 8월 L당 21원 인상 절충안..업계 “근본적 산정 방식 손봐야”

원유 가격 PG [연합뉴스TV 제공]
원유 가격 P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우유 가격 산정의 기초가 되는 원유(原乳) 가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을 고려해 올해는 동결되는 대신 내년 8월엔 ℓ당 21원 오른다.

22일 우유업계에 따르면 한국유가공협회와 낙농가는 전날 원유 가격 조정을 위한 협상위원회를 열고 올해 가격 동결·내년 8월 인상을 골자로 하는 중재안에 합의했다.

낙농가는 당초 생산비가 오른 만큼 ℓ당 21∼26원을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원유의 기본 가격은 통계청에서 매년 5월 발표하는 우유 생산비의 10% 범위에서 정해진다. 우유 생산비 변동률이 ±4% 미만이면 2년마다 협상이 이뤄진다.

2018년 우유 생산비는 2017년 대비 1.1% 증가해 지난해 협상이 없었던 만큼 올해는 반드시 협상을 해야 했다.

낙농가는 2017∼2019년 증가한 생산비 누적 금액인 ℓ당 23.87원에 ±10%를 적용한 21∼26원을 인상 범위로 봤다.

그러나 우유업계는 이에 첨예하게 반대해왔다.

흰 우유 생산으로 인한 적자 폭이 작지 않고, 특히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우유 소비가 위축돼 원유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는 주장이다.

지루한 줄다리기 끝에 올해 동결로 합의를 이룬 것은 코로나19에 따른 업계 불황이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양측이 내년 8월부터 원유 가격을 ℓ당 21원 올리기로 합의하면서 내년 여름엔 우유 가격 줄인상 우려가 재연될 공산이 크다.

업계 관계자는 “근본적으로 원유 가격 산정 방식을 손봐야 할 시점”이라며 “10년 간 이어온 낡은 방식이 현재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유업계와 낙농가는 오는 28일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합의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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